view-top

6월14일

하아ㅠㅠ
어제 64.93을 봤는데...
그놈의 술약속이 급히 잡혀버려서
남편이랑 냉전이 안풀린 관계로 에라 모르겠다하고
갔다가 식단은 잘지켰는데 안주도 안먹고
그냥 소주 반병 맥주 두캔에 저녁식사도
단백질 식사위주 했는데..
역시 바깥음식은 짜고 모르는 간들이 쎈가봐요.
오늘 1kg이 뚝딱 올라있네요ㅋㅋ

하루만에 일주일전 몸무게로 올라갔어요. ㅋ
근데 지난달과 비교해보니 안빠질만도 하네요~
5월은 파란색이 4번밖에 없는데
6월은 거의 파란색이네요.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오늘 어제 먹은거 빼본다고
아침 간식으로 단백질쉐이크만 한잔먹고
저녁만 먹었어요. 저녁은 탄수 거의 빼고
지방 단백질 위주로 먹어서 칼로리가 조금 높지만~
좋은 지방으로 먹었어요!

저녁 4시반에 먹었고 9시 현재 몸무게 65.9kg이니
내일 아침에 65.5밑으로는 내려가 있길 바래봅니다ㅠㅠ

6월하반기는 분발해야지.. 하..

참!
엊그제 인바디 해보니
다행히 근육 2주간 0.3kg 올랐고
체지방 -2kg 빠져서 순항중이예요!

  • 쭈미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8)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도전!78에서53
  • 06.15 07:26
  • 저는 14일 밤에 야식먹었어요ㅠㅠ
    주위에 자극없어도 혼자 입터져서 먹었는데 술자리에서 식단조절하는 의지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 답글쓰기
지존
  • 쭈미님
  • 06.15 07:48
  • 헉..ㅠㅠ 아직 배고픔이 적응되지 않으셨구나..
    저는 다이어트한지 오래되서 괜찮아요~^^
    위가 비어있는게 버릇이 되면 또 그냥 배가 차 있는것보다 비어있는 느낌이 익숙해지는 시기도 오더라구요..아쉬우시겠지만 저희에겐 아직 시간이 많잖아요~ 다시 마음 되잡고 오늘 또 시작하시면 되요~^^
  • 답글쓰기
다신
  • 요요극복녀
  • 06.14 22:48
  • 한달새 5키로 정도 감량하시고 대단하세요!
    6월은 유지했다 생각하시고 후반기에 더 바짝 해보아요^^
  • 답글쓰기
지존
  • 쭈미님
  • 06.14 22:51
  • 네 헤이해진 정신 다시 바짝 끌어올려야겠어요!!
  • 답글쓰기
지존
  • 러블리푸우
  • 06.14 21:46
  • 우와~체지방 2키로 감량!!! 저 아까 몸신이라는.의학.다큐 봤는데 거기서 의사샘이.몸무게 말고 체지방 감량이랑 복부 둘레 감소에 더 집중해서 다이어트헤야한다고 하네요~ 쭈미님 진짜 잘하고 계신 거예요^^
  • 답글쓰기
지존
  • 쭈미님
  • 06.14 22:19
  • 네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워낙 굶어서 빼놔서 근육이 너무 없는데다 복부비만이 엄청 심해가지고ㅋㅋ 지금도 줄자 사서 재보니 허리 34인치예요. 크하하하 이런 도른 뱃살 같으니라고..충격먹었네요ㅋㅋ
  • 답글쓰기
지존
  • 러블리푸우
  • 06.15 09:45
  • 쭈미님 저도 아침에 배 둘레 재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죠ㅋㅋㅋㅋㅋ
  • 답글쓰기
지존
  • 쭈미님
  • 06.15 12:43
  • 러블리푸우 ㅋㅋㅋ 애 낳고나서 배가 지방이 더 잘쌓이는거 같아요. 낳기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ㅋㅋ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