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에 비해 너무 열심히 먹었네요
달달하니까 먹고 시원하니 먹고 배고프니 먹고 오늘 먹고먹고데이~
며칠전부터 아랫배가 계속 더부룩한게 붓는것 같아서 불편한데
음식은 어디로 가는건지 잘도 들어갑니다 헤헤..
근교에 불암산 다녀왔는데 정상바로 밑이 암릉이라 로프잡고 올라가고
계단도 높고 듬성거리는 느낌이라 공중에 뜬거 같았어요 어질어질 하더라고요 정상석이 코앞인데 도착 5분 전부터 멘탈 나가서
마지막 바위를 못올라갔네요 ~ 겁쟁이 인증하고 옴
밑창좋은거 신고 왜 못올라가냐고 하는데 경사도가 50~60 도는 되보였어서,, 나만 무서워하는거냐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