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메이트가 구해져서 요즘 운동에
관심도 높아지고 긍정의 효과가크네영
궁금한거 물어보고 다이어트 관련된
대화 주거니 받거니하는것도 유익해요
맥락없는 인맥을 늘리는것도 신물이나서
혼자하는거에 익숙해 지고있는데
이런 티키타카 잘맞는 분과 메이트를 맺으니
남은 20기도전에도 미치게될
시너지효과가 기대 되는 요즘입니다!
오늘의 눈바디 인증!
거울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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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지만 솔직히 폭식후 먹고잔 다음날은
쪄있고 저녁에 큰 변수없이 가볍게 넘어가면
붓기빠지듯 체중도 돌아오는 패턴을 유지
하는거 같아요.
한동안 정체기없이 잘 내려왔는데
제가 느끼기에 45키로가 정체기지 싶네요
뚫리고나면 다시 내려갈지도 의문이고
체지방이 많이 줄은 상태에서
근육의 무게도 만만치 않을텐데
신체 부피가 줄어드는거에 촛점을 두기시작하면서
요즘 느끼는건 체중에 큰 의미가 없어진다는거에요
제 체형은 근육 발달형 같다는 생각을해요
근육마저 컷팅해야 체중은 내려갈테니
피부에 탄력을 잃고 볼륨을 포기하고 체중에
치우치기엔 근육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중요해서
하반기 다이어트 방향성은 체중감소가 아닌
근육에 필요한 에너질 보충하는 건강한 식단으로
체지방량을 근육량으로 교체작업 하는 기간으로
임해야 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체중 증감활동이 없거나 혹은
체중 변동없이 정체기를 겪고있다 해도
숫자강박으로부터 벗어나볼 생각이에요
그래도 꾸준한 신체변화 체크는
필수적으로 기록하고있어서 오늘도
오늘의 체중인증
체지방량 인증 합니다
식사전 하루견과 챙겨먹었고 어제
새벽 입터져서 먹은 폭식이 결국 다섯시에
급성 설사와 복통을 일으켰고
아침은 패스해보려 했지만 식욕이 이김ㅋㅋ..
어제 무분별한 식사와 양조절 실패로
속좀 편안하게 하려고 아침식사만 챙겨먹었습니다
좋은 선택이었던거같아요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저녁엔 메이트와 만보걷기
경보로 걸어서 두바퀴를 돌아 완주했어요
집에오니까 성취감에 허기짐은 덜했지만
허전해서 샤워하고 당근먹었습니다
일부러 맞춘것도 아닌데 딱100g이었네요🤣
열심히 하고와서 그런지 오자마자 폭풍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인증과 활동 내용 여기까지하고
얼른 취침모드 타야겠어요 구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