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40대초반 몸무게 68.8kg부터 시작해서
먹고싶은거 안먹고 방울토마토 당근 양배추 오이만을
주 식단삼아 빡시게 뺐어요.
비염이 있고 알레르기도 심했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비염약도 먹지 않게 되었고
일주일마다 비염심해서 주사 맞아야했는데 여태까지 병원 가지 않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비염약 약5년 먹었고 알레르기검사에서도 전혀 증상없음으로 나왔지만 증상은 알레르기비염과 동일
약도 독해서 몸은 붓고 짜증도 나고 이제는 운동병행하고
식단조절 가끔실패도 하지만 꾸준히 노력했어요.
호르몬에 노예가 될때는 식단은 정말 불가능해서 그때는 적당히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