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워킹맘입니다^^
갈비뼈 다쳐서 안움직이고 계속먹고 폭식하고 했더니 살이 너무 쪄서 충격먹었습니다ㅠ
바지도 죄다 안맞고ㅠ
충격먹어 다이어트한다고 식욕떨어지는 한약도 사보고 본격 다이어트 스타뚜 1일차입니다
오늘 이태원 참사 1주년 추모식도 갔다왔어요ㅠ
분향소에 가서 참배하는데 넘 슬프더라고요ㅠ
오는길 자꾸 신랑이 쉑쉑버거 꼬셔서 아들하고 신랑만주문하고 .
저는 참지 못하고 밀키쉐이크 반을 먹었네요ㅠ
그래도 거의 덜먹고 운동 15000보 걷다와서 다행입니다
꾸준히 해야할텐데 걱정이드네요
한달뒤 변화된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고싶네요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