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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싸서 시킬까말까 하다가 무
생각보다 비싸서 시킬까말까 하다가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시켜봤습니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을 패스할까 하다가 요거 한번 먹어보자 해서 렌지에 돌렸습니다. 양은 생각보다 적었고 생각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토마토 소스에 약간 후추첨가한듯한 맛이었어요.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잠깐이지만 들었다는게 진짜 데일리로 먹어도 괜찮은 맛이었어요. 감자랑 옥수수가 간간이 씹히는데 토마토의 상큼한 맛과 간간이 후추맛이 나는게 감자랑 옥수수 더 넣어도 맛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얇은 소고기랑 스파게티 넣어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 3천원 선이었으면 부담없이 구매했을것같아요.
  • min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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