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든든히 따뜻하게 먹고싶어 국+밥을 먹었는데 아침식사로인해 하루칼로리가 계속 초과된다.
간헐적단식은 좋지만 그럼 뭔가 헛헛한데...
점심으로 냉동 부대찌개를 끓여먹었다.
빨갛고 뜨끈한 국물을 좋아해서 큰일이다;;
마트에서 매번 고민하다가 내려놓던 새우강정을 샀다.
요가원 안가려고 작정하고ㅋ
생각보다 맛이 별로여서... 생각보다 조금(10개?ㅋ) 먹었다.
샐러드 야채도 씻어놓고 양배추도 채썰어뒀는데 자꾸 국물만 먹네.
나는 식단 언제하지?
아이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한시간 동네걷기를 했다.
다음주부터는 요가하고 씻고 나와 걷기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