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1
  • 1
  • 1
  • 1
  • 1
  • 1
[다신24기] 13일차 _행복은 사소한것ㅎ


미온수, 유산균, 오메가3
아점: 당근, 아보카도, 계란후라이2개,
소고기들깨미역국 2그릇, 브로콜리, 마카다미아, 피칸
[바닐라알룰로스 +디카페인라떼]

_ 미역국이 심하게 맛나서리 밥 말아먹을뻔^^;;


주점부리: 메밀면(간만 봤당), 치킨텐더 한조각,
마카다미아 쪼금, 피넛버터1숟갈,
치즈육포2조각, 설곤약

_ 식구들 점심으로 샐러드메밀소바 만들어줬는디
너므너므 맛나다며 싹싹 비우는걸 보고있으니...
입 터짐 위기가 와버렸더랬당ㅠㅠ;;
집에 쟁여져있는 과자들이랑 초코렛이 날 유혹했으나~
나름 무사히 위기탈출^^v


운동: 스트레칭 운동전후 10분씩 토탈20분
+ 하체/복근 근력운동 63분

_ 날이 너무 좋긴 했나봄ㅎ
아주 헬스장 전세낸 듯 텅텅 비어서
기구순서 눈치 1도 없이 즐겁게 운동했네ㅎ


_ 불과 몇개월전,
요가링 후기들이 워낙 좋아서리 사볼까싶어
헬스장에 있던걸 껴보려했었는디.. 안들어가더라;
후기보니까 누구 남편 다리에도 들어갔다던디
왜 나는 남자 다리통보다 두꺼운거냐며ㅠㅠ;;
혼자 완젼 충격 받았었더랬는데!!
맙소사...
요며칠 살이 좀 빠진거 같아서리
혹시나하며 껴봤더니만!! 들.어.갔.다!!! 역사적인 날!!
남들은 몰겠고, 난 폼롤러가 더 시원한듯ㅎ
(해본 자의 여유ㅎㅎㅎ)


이른저녁: 당근, 브로콜리,
돼지고기양배추팽이버섯볶음,
냉동블루베리, 냉동체리, 라라스윗아이스크림 조금

_ 잡채용 돼지고기 사다가
아보카도오일에 바싹 볶고, 야채 듬뿍 넣어
저당굴소스 뿌려서, 야채 숨 죽을때까지 볶았더니
꽤나 먹을만하더라~ㅎ


운동: 1층-10층 계단오르기 x3번
어디든 무조건 계단 이용 생활화 중ㅎ

_ 첨엔 심장이 터질듯이 숨차고,
다리가 후들후들했었는디.. 하다보니 할만해지네ㅎ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다신 도전하는동안 습관으로 만들어버려야징~^^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필살자존감up!!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