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은 없고 몸은 더 가라앉고 비염은 심하고...
넘 힘들어서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널부러져 있다가
또 괜히 이것저것 먹고싶길래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운동을 했어요
빅씨스 12일차 끝나고
에이핏 죽음의 타바타도 처음 해봤는데
처음엔 몸치인 몸뚱아리로 꿀렁꿀렁하면서
넘 창피했는데
(9개월 애기가 자꾸 영상 한번 보고
엄마 한번 보고를 반복하더라구요🤣🤣🤣)
막판에 버핏할 때는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어요
제대로 따라하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힘이 들어서인지... 짜장범벅에서 끝냈어요ㅎㅎㅎ
내일도 열심히 운동해서 식욕을 없애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