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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은 지방에서 친구가 놀러와서 아침빼고 다 와식했어요.
점심에 갔던 일식집은 저번에 아들이랑 가려고 햤던 멋집 일식집이였어요 ㅎㅎ
역쉬, 기대 했던 것 만큼 맛넜어요. 저녁엔 훗카이도 국물 카레. 요런 스타일은 첨 먹어봤었데, 생각보다 맛났어요. 가장 매운 3단계를 시켰는데, 별로..근데 친구는 넘 맵다고 ㅎㅎㅎ
운동은 당연히 못했어요 대신 17000보


일주일만에 날씨가 좋아서 봄처녀처럼 입고 외출 했어요 ㅎㅎ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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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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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29 17:18
  • 해물카레는 처음 보네요
    맛있었나요?
    봄처녀처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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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29 17:22
  • 훗카이도는 추운 지역이라 이런 종류 카레가 많나봐요. 카렌 즐기진 않지만 가끔 먹기에 나쁘지 않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어제 저녁 갑자기 두통이 오명서 오바이트 & 설사로 고생해서 오늘병가내고 병원에 다녀왔어요.내일도 하루 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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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29 17:34
  • 탄탄원츄 ㅠㅠ
    우째요ᆢ
    어제 드신게 안 맞았나봐요
    푹쉬고 빨리 낫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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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29 18:27
  • 다산댁 그건 아닌 듯 일욜날은 집밥만..면역력이 약해져 있었다거나..전 투통이 심해지면 이렇거든요..그래서 느낌이 올 때.늘 약 복용을 했었는데..어젠 때를 놓쳐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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