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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일차 식단 ㅣ복근 인증
할롱요

매운게 먹고 싶어서 만든 건데..고추가루랑 고추가 맵지다 않아서인지..하나도 안매웠...정말 엉덩이에 한번이라도 불날정도 매운게 먹고 싶네요
퇴근후 짐센터가서 운동으로 쌓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보내고 왔어요. 졸려서 오늘도 일찍 자려구요 ㅎㅎ



아들이 어제 주문을 해서...자기전에 만들어놓은 짜장소스랑 고기 냉장실에서 해동 ㅎㅎ넘 맛난다고 10분만에 다 먹어치움요!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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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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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6 23:15
  • 매운것 진짜 좋아하시네요ㅋ
    저는 매운게 별로네요ㅋ
    짜장은 진짜 먹음직해요
    아드님도 엄마 짜장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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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26 23:35
  • 네..외가쪽이 매운걸 다 잘 먹는 편이에요. 근데 고추 마니 넣어도 안매운게 문제 ㅎㅎ
    네 아들은 뭐 제 음식 다 좋아하는 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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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6 23:37
  • 탄탄원츄 엄마가 그렇게 잘 만들어 주시니 아드님은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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