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오늘은 정말 금욜날같은 목욜날이었어요.
오전에는 좀 한가하고 오후엔 좀 바빳어요. 아들은 아직 가래끼가 있어서 내일 아침먹은 후 병원에 간다네요.
아침, 후식 & 저녁은 고정 메뉴.
점심엔 급 매운 비비면이 땡겨서 버섯을 굽굽하는 동안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오늘은 저녁에 워킹 나가고 짐센터가서 짧게 운동.
태풍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어요. 예!
아들 점신은 어제 반남은 삼계탕으로 계란면을 투하해서 면요리로 변신 ㅎㅎ넘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