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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눈 앞에 있는 음식 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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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홀로 식단을 합니다.
모임이 있거나 가족들 식사를 차릴 때 (전업주부)
제 식사를 이미 해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눈 앞에 있는 맛있어보이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참을수 있는 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노하우나 그런걸 참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물마시기 이런건 도움이 안되는게
1. 일단 물을 안좋아함
2. 배 불러서 배채우는게 문제가 아님

배가 부른데도 먹고싶어서 입에서 침이 나오는거 보면 정신적인 문제인거 같아서 넘 힘드네요ㅠㅠ
  • 내맘대로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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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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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구빌
  • 10.14 11:18
  • 홀스 맨톨향 드셔보세요 입맛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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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카@jspark5708
  • 08.24 17:51
  • 저는 차라리 딱 두입정도만 먹는 것 같아요!ㅠㅠ 일단 한입 먹으면서(최대한 오래 씹어요!!) 남은 음식은 내일 또 먹자고 각오하고 안보이는 곳으로 치워두고 최대한 참다가 한입 마저 먹어요!
    아예 먹지말아야지 하면서 참다가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다 먹게되더라구요...
    물론 두입먹다가도 못참고 더 꺼내먹기도 하지만 두입정도 먹고 아쉬워도 내일 먹자고 참는 날도 있어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점점 잘 참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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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수니수니맘
  • 08.23 22:43
  • 특별한 방법이 어딨겠어요
    내일의 나를 생각하며 참는거죠 ㅜㅜ

    전 탄수중독이 엄청 심했어요
    라면은 항상 박스로 샀고 케이크 한판, 피자 패밀리 한판도 혼자 먹을 정도였죠

    근데 갱년기오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살려면 다이어트를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면순이, 빵순이가 선택한게 저탄고지 ㅎㅎ

    첨엔 적응기간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악물고 버텼어요
    식구들 음식할땐 간만보고 뱉어버리고 식사는 따로 했어요
    딱 백일되니 적응이 되더라고요
    이젠 익숙해지니 해주면서도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1년 넘게 유지어터라 가끔은 먹고싶은 것도 먹지만 뺀게 아까워서 계속 관리중이에요

    너무 저칼로 하면 힘들어서 못버텨요
    저는 1500정도 먹고 운동하면서 1년간 20킬로 뺐어요

    본인의 몸에 맞는 다이어트 법을 찾아보세요
    오래 유지가능한 식단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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