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어디까지 올렸나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 저녁부터 아빠집에 있다가 오늘 저희집으로 컴백햇어요!!
명절은 명절이네요ㅠㅠㅠ 전이나 이런거 해치운다고 열심히 먹었더니 4일동안 1키로 늘엇더라구여 ㅋㅋㅋㅋㅋ
간헐적단식 하면서 익숙해졌던 공복감이 안 느껴져서 허전하기도 하고....집에 실내자전거가 잇지만 더워서 돌리지도 않앗구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ㅇ_ㅠ 어제부터 계속 단식하고 있는데 이제서야 공복감이 조금씩 오고 있구 1키로 다시 내려가서 편~안~해부러요(?)
배고픔 느끼는게 익숙해지니 좋습니돠 낼은 다시 최대한 클린하게 먹는걸로... 과자도 많이 먹었고 하니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 굳이 안 찾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과일 같은건 여전히 사먹을 것 같구여 캬캬캬 이번에 ㅆ배송으로 샀던 청포도가 너ㅓㅓㅓㅓ무 달고 맛있었는데 또 사고 싶군녀 크크 조만간 사는걸로...
과일을 ㅋㅋㅋㅋ 진짜 많이 먹어서 행복한 명절이엇어요
전이랑 과일을 가장 많이 먹은 날들이 아닐까 싶은...
전은 제가 냉동된걸로 샀는데 엄마가 또 사서 전이 엄청 많았던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류는 괜찮은데 날씨가 더워서 그른지 냉장고에 넣어놔도 빨리 안 먹으면 슬슬 맛이 이상해질 조짐이 보여서 열심히 먹었어요
아빠가 투석해야해서 거의 제가 먹고 남은건 냉동보관으러.....
그리고 변비와 싸우려고 그릭요거트도 한번씩 먹었는데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른지 요거트의 효과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앗읍니다 ㅋㅋㅋㅋㅋ 싸게 사서 좋았던걸로...!
낼은 아침에 뭘 가져가서 먹을까 고민하고 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슬슬... 빨래가 다 끝나서....ㅠ
명절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식단 잘 지키신 울님들 진짜 멋지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