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은 운동을 안했지만 30일날은 운동을했다.
물론 330칼로리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일은 체중이 줄어들것같다.
내일부터는 또 다른곳에 갈일이 있어서 3일 동안은 운동은 쉽지않을것 같다.
이번에는 기록하기도 귀찮다. 뭘 적어야겠는지도 잘 모르겠다. 먹는것도 특별히 뭔가를 먹는게없고 운동도 특별히 어떤것을 한것도 아니다.
이제는 서서히 몸무게가 80kg에 근접하고있다. 링피트 어드벤쳐도 80kg으로 몸무게 설정을 5kg 낮춰야 할듯하다.
다이어트에서 정말 중요한것 중에서 내가 한가지를 놓쳤던것같다. 10분 정도 고강도 운동을하면 식욕이 줄어든다고한다.
내가 30분씩만 운동을 하면서 운동강도는 가벼움을 잘 넘어가지 않았는데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이것때문에 식욕이 오히려 올라갈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
물론 이것말고도 식욕이 영향을 주는것은 많이있지만 내가 습관을 바꾸면서 어떤부작용이 일어나는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