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올해 고등학교를 들어갔어요~
워낙에 열심히 학교생활을 임하는 녀석이라
엄마인 제가 너무 신경안쓴다고 주위에서 다들 한마디씩하는통에 ㅋㅋ학교가는거 딱싫은데
오늘은 안하던 화장까지하고 총회참석했네요~
총회는 특별히 튀지않아도되고
아이한테 너무 소홀한다생각안드는ᆢ딱좋은 기회인듯해서 총회만 참석한다고 아이한테 말하고는 다녀왔네요~
생각외로 학부모들이 엄청많이왔네요~
아까 반에 아이이름적는란에는 3명밖에 없었는데ᆢ
반에 가봐야할지 어떨지 고민되네요 ㅎㅎ
글두 담임얼굴은 한번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