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2.5mg 맞고 며칠 지나니 식욕이 돌아오는 것 같아서 2주차 때는 5mg 맞았는데 며칠 지나면 식욕 좀 돌아오는 건 같네요 ㅎ오히려 식욕 좀 돌아오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너무 없는 것 보단.
96.5kg에 시작해서 10일이 지난 지금까지 4.2kg 빠졌습니다.
두번 다 맞을 때마다 2일 정도는 뭘 먹어도 음식이 역류해서 단백질 음료 같은 것 외에는 많이 못 먹었어요.
그 뒤로는 식욕이 여전히 강하진 않지만 먹으면 잘 먹혀요.
소화가 느리니까 더 꼭꼭 씹게 되고 자극적인 걸 안 먹어버릇 하니 맵고 짠 게 안 땡기더라고요.
끼니는 보통 2-3끼 먹고요 외식도 자유롭게 하지만 많이 안 먹을 걸 아니까 돈이 아까워서 주로 집에서 두부, 소고기, 야채 같은 걸로 챙겨먹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
운동은 매일 빠른 걸음으로 만보 정도 걷고 근력 운동은 2-3일에 한번씩 하는 중이에요.
사정 상 마운자로를 두달 밖에 하지 못하는데 많이는 안빠지더라도 균형잡힌 몸이 되는 길목을 터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