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32일차를 맞았네요. 오늘 저녁은 주꾸미로 맑은탕 끓였어요. 칼로리는 착하면서 맛도 그만이라 아주 좋네요.
오늘 하루는 화장실에 참 잘 갔어요.
지난주는 바쁘고 잠도 불규칙적이어서 화장실도 잘 못가고 불편했는데요. 일요일에 잠도 잘 자고 어제 종일 식단 관리를 잘 해서인지 쑥쑥 묵은 것들이 빠져나간 느낌이에요!
오늘 식단도 굉장히 잘 지켰어요. 간식도 과자류가 아닌 딸기를 먹었답니다. 마지막 주이니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