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많은 생각이 오고갔던 하루엿습니다
아까 상세한(?) 철부지 풀이는 글 올리긴햇지만,
안보신분들이 이글보실수도 있을것같아
살짝 말씀을드리자면,
스트레스 폭발한 일이생겨 제 자신의 모습을 포기하고
막 먹었습니다..

라코타치즈샐러드
망고베리크림치즈 베이글
딸기치즈케익 쉐이크
야채빵
마카롱 아이스크림

솔직히 별로 땡기지도 않앗는데 막 먹엇고
먹고나서 맛잇다!가 아닌 찝찝하고 불쾌감만
쌓엿습니다...
그래서 이식단들은 다이어리에 스트레스로
기록햇습니다..기록안하려다 후기를 쓰기 위해...

무튼 이러해서...
루니 체험단으로서 너무 부끄러워서
후기도 안올리려고햇지만,
피하는것만이 무조건방법이아니고,
이것마저 안올리면 제가 더 밑으로 내려갈것같아
두려워서 올리려고 합니다..ㅠ

실패한 오늘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시길ㅠ

오늘아침공복체중 (어제와동일)

-식단아침부터 떡실신...이건 아침이니깐 조절하려고 외출하기전 고구마와계란을 챙겻는데...밬에서 폭식으로 인해 고구마와계란은 도로 원위치...

시청에서 방황하며 먹다가..
도저히 안되겟다싶어 합정까지 걸어가서
1인노래방 갔습니다..
걸은건 만보기로, 노래는 2시간에 서비스 40분까지해서
노래부르기도 칼로리에 포함시켯습니다..
노래방나오니 10시반...
디퍼런트카페가 있더라구요...
다행히 마감됨...마감안됫음 그시간에
롤이며 케익이며 쉐이크며 다 정신없이 질럿을꺼예요..
사실 술이 너무 땡겻습니다...
캔맥사갈까 생각햇지만..루니찍어놧던 사진을
계속보며 넘겻습니다...

《자존감 복구 위한 그나마 잘한거 억지로 뽑아보기》
1. 술참앗어요
2. 루니는 섭취량대로 마셔줫어요
3. 집에와서 버피100개 햇어요
4. 그래서 다이어리에 성공 찍었어요

《루니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