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던게 어느덧 내일이면 4월의 시작이네요
1월부터 다이어트하겠다고 스피닝도 년간 회원으로 끊었는데 두번가고 어제까지 한번도 안가고 이젠 주변에서는 요즘 편한가보다고 얼굴 너무 핀다는데 사실 제가 스트레스받으면 먹는걸로 풀거든요
안그래도 불규칙한 생활에 밤 10시넘어 퇴근해서 야식에 맥주한잔하고 살이 안찔수가 없는 생활했네요
작년 이맘때쯤 입었던 원피스 입으려했더니 찌다찌다 이제는 골반에서부터 자크도 안올라가는 상태가 되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침점심 챙겨먹고 저녁은 공복으로 야식 끊고
간만에 스피닝 운동도 다녀오고..
일단 딱 한달 눈 꼭감고 이악물고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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