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이쪄도 신경안쓰고 막 먹고 그래서 항상 통통했거든요
160cm 항상 57kg정도였는데 올 해애 아쥬 급격히쪄서 지금 67kg입니다....
이것저것 주워들은건 참 많은데....
급하게 붙은 살은 쉽게 빠진다고 듣기는 했는데 게시판 훑어보니 쉽게빠지는 살은 없네요....
제 나이가 올해 23살인데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예쁠나이라는 말을들었는데
정말로 눈물나게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빼기로 결심했습니가 무슨 옷을 입어도 태가 안나고 안예쁜 나를 이렇게 만든건 저더라구요
책임을 지고 빼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결심히느슨해질때 다시 제가 올린 글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