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다리가 절대 남들처럼 얇아질수 없는 타고난 원래 오리궁둥이에 코끼리 다리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용
예전에 50키로 일때도 바지는 66반쯤이라 66도 크게나온거 아님 못입을정도.. 그래서 포기하고 살았는데요 요번에 다이어트하면서 처음으로 27사이즈에 s-m 사이즈 입고있네요 골반이 큰편이라 26까지는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ㅎ
암튼 이게 가능해진건 역시 운동인데요 예전엔 몸무게는 적게 나갔어도 일체 운동을 안했었고
지금은 1년반째 운동하며 다이어트 중인데요 현재 52~54
제가했던 운동은 요가랑 실내자전거 줄넘기 런닝머신 스쿼트 런지등등 다들 들어보셨을 법한 그 운동들...
근데 전 이중에서 하체비만엔 요가가 짱인거 같아요
물론 단기로는 어려워요 저도 처음엔 못느꼈는데
요가가 혈액순환도 도와주면서 몸도 개운해지고 라인도 잡아주고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
요가하고나면 몸이 확실히 시원하거든요 하체비만들은 대부분이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다던데 저역시 그랬던거 같아요 손발도 차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듯해요
여기에 보태자면 스쿼트! 스쿼트는 얇아지는거보단 탄력을 만들어주는게 확실히 보여서 요가와 스쿼트면 분명 꼭!! 꿈꾸던 늘씬한다리를 가지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당
아물론 저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ㅠㅠ
우리 다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