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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9일차 화장실을 가야하는데..ㅠㅠ
주말을 지내면 특이하게 화장실을 못가는 요홍..
평소에는 아침 6시 10-15분쯤 기상 물한잔 먹고 큰일을 해결 후 씻고 바로 출근..
회사까지 걸어가 싸가져간 달걀등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을 타서 8시 20분쯤 부터 업무시작을 하면
9시반쯤..완전히 볼일을 해결하는 패턴인데요..
주말에 8-9시까지 늦잠을 자서 리듬이 깨지나
아무리 많이 먹어도 화장실을 잘 못가요..
한번 갈까 말까..

오늘 아침도 그 여파로 볼일도 해결 못하고
저울올라가니 딱 49.0 이네요..
화장실 지대루가면 더 내려가려나..ㅋㅋ

어제 하루종일 분노의 청소와 운동을 했드니..
와우 오늘은 진짜 온몸이 쑤시네요..

오늘은 미션 운동과 스트레칭..걷기만 간단히 ㅎㅎ
남편 일찍오면 운동하는 사진 좀 찍어달라 할려고 했드니..
아직도 함흥차사..
혼자 밥먹고..운동했네요..
오늘의 일기는 끝~♡
  • 요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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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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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건친한상희
  • 02.09 21:50
  • 수면을 통해 리듬이 깨질 수 있죠~제 경험으로도 그런적이 있습니다.~그래서 항상 유산균 잘 챙겨 드셔야 해요^^ 아 그리고 주말의 여파도 없지 않아 있죠?ㅋㅋㅋ 월요일병이라고 하나?ㅋㅋㅋ 저는 다이어트 할 때 주말이
    너무 빨리 흘러가더라구요~주말을 좀 더 보람있게 보내야 한다고 해야할까?아!!!그리고 운동사진이 없네요??
    내일은 꼭 운동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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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지유짱
  • 02.09 20:32
  • 전 톳즙을마시는데 항상 쾌x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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