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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의 심각성 ㅠㅠ
내 나이 올해 42세.
갈수록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신진대사율도 떨어지고. . . . . . .
더더우기 운동도 내 삶에서 멀어지고. . .
그저 하루하루 편하게 살다보니
여자다움은 저멀리 보내버린지 오래이고. . .

옷을 입을때마다 심각해하고 한숨쉬지만
음식앞에서는 언제 고민했냐는듯 기억상실증에 걸리고마는 정말 아줌마라 불리도록 살고 있는 내 모습이 한심한데도
의지박약에 무사안일로 살고 있는듯하다.

복부둘레 무려 99cm !!!!
왠만한 남자를 능가한다. . .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 . 막막답답.

매번 수많은 온갖 떠도는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지만
번번히 부딪히는 상황에 부너지고. . .
실패한 현실을 합리화시키고있는. . .
그래서 이 모습. 이 지경이 된 나~~~~!!!

무엇으로 나를 다스려야할지. . . ㅠㅠ
그저 내 모습이 한심할뿐이다.

정신차려~~~!!!
이 정신나간 뚱땡이 아줌마야~~~~!!!!
  • 엘빅여신
  • 빼는건 피눈물. 찌우는건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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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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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엘빅여신
  • 02.24 09:07
  • 김혁 반가워요~~~열정에 그리고 그 성공에 감동하고 있는 1인 입니다. . .. . 많은 조언과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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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김혁
  • 02.24 01:24
  • 에스트로겐 분비가 떨어지면 근육키우기 쉬워집니다 나이 중요치 않아요 다만 열정차이죠~ 20대 30대 여성보다 어찌보면
    몸매관리가 쉽다고 생각하는 1ㅅ 이에요
    근육키우기가 더 쉬워서~~열심히 근력운동과
    유산소 식단조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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