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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뚱이2·지존
  • 2015.02.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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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이 설같지않네요~
큰집은 작년부터 명절만되면 필리핀으로 가버리고~
외갓집도 고속도로타고10분거리네요..ㅎㅎ 자주보니 명절이
거창하지않아요ㅋㅋ

막 대학 새내기 된 남동생은 편식도심하구(먹는것만 먹음)
다이어트한다고 많이 먹지도않고,

아버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음식조절해야해서

전도 별로 안부칠것같네요~^^;;;;장도 조금만봐왔어요!
저는 오늘도 식단대로 먹고 운동까지 깔끔하게 할것같아용ㅋㅋ
명절이 저 어렸을적 .그러니까 예전같지않아서 우울하다가도 다이어트하니
차라리 잘됐나 싶기도하고~이래저래 맘이 심란하네요

다른분들은 설 잘보내고 계신가요?
  • 현뚱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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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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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석류52
  • 02.19 11:09
  • 저도 혼자지내는터라 명절이 명절같지 않은지 오래된것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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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소식하는대식가
  • 02.18 18:58
  • 전 조부모님들 다 돌아가시고 명절에 부모님은 지방으로 가시고 혼자 지내온지 5년정도..
    이젠 그닥 명절이 반갑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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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현뚱이2
  • 02.18 16:55
  • 교복이쁘게입쟝 전 아침부터 장보러걸어다니구 점심지나서 들어왔네요ㅋㅋㅠㅠ내일은 목욕탕이나갈까해요..허허...저도 전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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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교복이쁘게입쟝
  • 02.18 16:51
  • 진짜많이 먹었어요ㅜㅜㅜㅜ그래서 폭풍운동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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