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정도로 먹구요
집에서 입맛없어서 아침 저거보다 더 가볍게 먹을땐 플레인 요거트도 먹어요
간식으로는 견과류나 야채주스먹고
야식으로 오이나 토마토먹어요
밥대신 미숫가루먹을때도 있어요 고구마가 당길땐 고구마를 먹구요
아침에는 입맛이 당겨서 든든하게 먹고나면 학교다닐때 점심저녁 김밥 한줄과 견과류로 떼우거든요 밤늦게까지 과제하면 야식으로 토마토나 오이
이렇게 먹으니까 미각도 더 좋아져서 전에 그냥 먹는것들이 하나하나 다 맛있어졌는데 식탐이 줄었어요 옛날엔 맵고짠거 떡볶이 절제가 안됐거든요 지금 식단이 제몸에 맞는거같아서 되도록 친구들이랑 가끔 맛난거먹는거아니면 앞으로도 이런식단 유지하고싶거든요 영양적으로 문제있을까요?
아빠가 헬쓱해진다고 넘 걱정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