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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을까요..

중학교 3학년때 인생 최대 몸무게인 80kg를 찍고
고등학교 1학년때 채식 다이어트를 통해
15kg 감량 후 여전히 유지중이었고
65kg의 몸무게도 역시 정상체중은 못되고
유독 얼굴살이 많이 빠지고 다리에 살이 모여있고
다이어트 이후 강박관념같은게 생겨
조금만 많이 먹어도 스트레스를 받고
쌓이고 쌓이다보니 결국 폭식증까지 이어졌네요
이렇게 안먹기도 하고 그나마 먹은것마저
게워내니 조금씩 쌓이긴 하지만 나오질 못하고
냄새도 지독하네요.......
유산균 먹고 탈출하고싶어요!!!
  • 슝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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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3.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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