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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후기
요요없이 건강하게 10kg 감량한 비법!
댓글 837 · 조회 142275 · 좋아요 548

오늘은 몸매관리의 정석으로 불리우는 식단관리과 운동을 꾸준히 해서, 예쁘고 건강한 몸매를 완성한 제나블리님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단기간에 살을 빼려다가 요요로 맘고생하지 말고, 그녀처럼 건강한 방법으로 꾸준히 성실하게 다이어트 해나가도록 해요!


나이: 29세

: 167cm

몸무게 변화: 62kg → 52kg 유지 중 (유지어터)

다이어트 기간: 올해 3월~현재까지 (다이어트 시작부터 프로필 사진까지 4개월)


Question1. 처음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제가 결혼했을 당시 56kg였는데, 결혼 후 앞자리가 6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입는 옷마다하나도 맞지를 않았죠. 결혼식 때 입었던 드레스도, 평소에 입던 바지 사이즈도 꽉 끼는 느낌을 받고는 ‘다이어트를 해야겠구나’ 라고 마음먹고 시작했어요.


그리고,하반기에 미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그 전까지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기도 했구요.


Question2. 언제부터 다이어트를 하셨고, 다이어트 기간은 얼마나 되셨나요? 그리고 감량은 어느 정도 하셨나요?

→ 살면서 다이어트라는걸 여러번 해봤지만 모두 굶어서 뺀 단기 다이어트였어요. 탄력있게 유지하려면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했어요.


감량은 62kg에서 12kg 감량했고, 현재는 2kg정도 늘어서 167cm/52kg를 유지하고 있어요.


Question3.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노력하고 집중한 부분은 무엇이었고, 계획한 다이어트 목표를 이루셨나요?

→ 원래 계획은 올해 10월까지 53kg 만들기였어요. 그래서 달력에 적어놓고, 한 달에 1kg씩 천천히 빼려고 했거든요.그런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니까 한 달에 2~3kg씩 탄력있게 잘 빠지더라구요.


다이어트할 때 가장 노력하고 집중한 부분은 홈트예요.하루도 빼먹지 않고, 다신 어플에 제가 즐겨 하는 홈 트레이닝을 즐겨 찾기 해놓고 운동했어요.


그리고 귀찮아도 섭취한 음식을 다신 다이어리에 매일 매일 빠짐없이 적었던 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하다 못해 초콜릿 조각하나 쿠키 하나만 먹더라도 전부 다이어리에 표시했거든요.


또, 칼로리 처방을 받았을 때 1600kcal 이하로 섭취하라고 나와서,최대한 그 칼로리에 맞춰 먹으려 노력했어요.




Question4. 다이어트할 때 운동과 식단은 어떻게 하셨나요?

<3월>

운동: 1시간씩 빠른 걸음으로 걷기, 티파니 허리 운동(10분)

식단: 먹고 싶은 것 다 섭취. 가끔 의식적으로 양 줄여 먹음


<4월>

운동: 필라테스(일주일에 3번) - 티파니 허리운동 (10분)- 마일리 사이러스 식스팩 만들기 (12분)-마일리 사이러스 섹시 레그 홈트- 조깅(10~20분)

식단: 평일은 일반식으로 섭취량을 줄임, 주말은 치팅데이로 마음껏 섭취. 대신, 칼로리가 적은 음식으로 되도록 선택해 먹음 (카페라떼 → 아메리카노, 소불고기치즈 샌드위치→ 닭가슴살 샌드위치)


<5월>

운동: 필라테스 (일주일에 3번, 50분)- 스트레칭 (10분)-티파니 허리 운동 (10분) – 마일리 사이러스

식스팩 (12분) – 레베카 날씬한 배 만들기 (7분) – 레베카 섹시한 등 만들기 (10분) –스트레칭 (3분)

하루도 빠짐없이 홈트를 하고, 5월부터는 근력 집중하려고 조깅(유산소)은 안함

식단: 1600kcal 이상으로 먹지 않음


<6월>

운동: 필라테스 (50분), 스트레칭 (10분)-티파니 허리운동 (10분) – 마일리 사이러스 식스팩 (12분) –

레베카 날씬한 배 만들기 (7분) – 레베카 옆구리&뱃살 (5분) - 레베카 섹시한 등 만들기 (10분) –스트레

칭 (3분)

유산소는 홈트 후,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 30분, 싸이클 20분. 복근 키우려고 배 위주로 운동

식단: 1600kcal 이상으로 먹지 않음


Question5. 다이어트 할 때 식이조절은 어떻게 하셨나요?

→ 4월까지는 일반식에서 양을 줄여서 식사하고, 칼로리 낮은 단백질 식품을 위주로 섭취했어요.

5~6월은 아래와 같이 평일, 주말 동일하게 먹었어요.


- 아침: 바나나 1개 + 액티비아 플레인 요거트 + 아몬드 브리즈 100ml

- 간식: 찐고구마 100g

- 점심: 현미흰쌀(5:5) 1/2공기 + 카레여왕 치킨카레 1/2+ 닭가슴살

- 간식: 단백할 시간 + 방울 토마토 10개

- 저녁: 닭가슴살 + 샐러드 or 파리바게트 샐러드 빵


같은 음식이라도 2번 이상 먹으면 질린다고 하는데, 카레는 질리지도 않고 닭 가슴살과 먹으면 비린내도 잡아줘서 식단에 많이 활용했어요.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실 때는 2리터까지도 마셔서, 덕분에 변비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Question6. 다이어트 기간 동안 운동을 어떻게 하셨고, 살 빼는 데 효과 본 운동법이 있다면요.

→ 살을 빼고 근력을 만드는데 효과를 본 운동은 ‘레베카 언니 시리즈’와 ‘빨리 걷기’ 입니다.매일 티파니 허리 운동(10분)을 하니까, 정말 몸매가 눈에 띄게 변하는 게 보이더라구요. 복근을 만들고 싶으신 분은 아래 운동들을 추천해요.


스트레칭 (10분) - 티파니 허리운동 (10분) – 마일리 사이러스 식스팩 (12분) – 레베카 날씬한 배 만들기 (7분) – 레베카 옆구리&뱃살 (5분) - 레베카 섹시한 등만들기 (10분) – 빨리 걷기 (40분) – 조깅 (20분) - 스트레칭 (3분)


그리고 같은 운동이라도 운동방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니, 여러 방법들을 블로그에서살펴보고 취합하여 하되, 한 동작을 하더라도 올바르게 그리고 집중해서 하셔야 해요.




Question7.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봤을 때, 어떤 점들이 만족스러우신가요?

허리가 29inch→ 24inch로 바뀌었어요. 사이즈도 M에서 S로 바뀌었구요. 옷도 펑퍼짐하게 입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몸에 딱 붙게 입는답니다.


예전에는 핏되는 옷을 입으면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해서, 그게 불편해서 펑퍼짐한 옷들을 선호했는데, 이제는 몸에 맞는 예쁜 옷들을 입게 되니까 자신감도 업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다이어트 한 이후로 몸이 건강해진 걸 느낀답니다.



[ 다이어트 성공후 찍은 프로필 사진 컷 ]


Question8. 다이어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 하나만 말씀해주세요.

→ 귀찮아도 매일 매일 눈 바디를 재 놓으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돼요.전신 거울을 하나 준비해, 자신의 앞, 옆모습을 사진으로 매일 찍어 놓고,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을 때 몸매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를 한참 더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그리고, 운동할 때는 딱 붙는 운동복을 입으세요. 내 몸이 보여야 어떻게 운동하는지가 더 잘 보이거든

요. 운동하기 싫은 날에는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만 있어도, 복장의 효과인지 늦게라도 꼭 하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의지력이예요. 피곤하다고, 회색했다고, 기분이 안 좋다고 운동을 거르다 보면, 그게 포기의 시작이 되거든요.


그런 날일수록 더 파이팅 넘치게 운동하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세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고, 합리화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다이어트 함으로써 옆에서 반강제로 다이어트를 했던 남편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인터뷰에 협조해주신 '제나블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이어트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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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 rlatpone
  • 08.04 19:06
  • 우와..!!몸매 진짜 너무 이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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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런이
  • 04.04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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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언즈
  • 01.03 00:50
  •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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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디0705
  • 07.08 20:22
  • 너무 멋지시네요! 자극받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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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oyn
  • 06.27 16:40
  • 저랑 키가 똑같아서 더 자극이 되네요ㅠ 저도 목표 몸무게가 52키론데..! 참고해야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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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다보면되겠지
  • 12.05 09:23
  • 와... 몸매가 정말 예쁘시네요
    프로필 사진이 빛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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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합시다아
  • 11.07 11:03
  •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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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이찬이맘
  • 04.27 06:07
  • 대단하세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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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hoy
  • 12.10 23:30
  •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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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애네짐
  • 11.26 16:14
  • 자극 받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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