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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 지존2024.07.18 18:2211 조회0 좋아요
저도 근황토그로......^^;;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 아직 만45세가 안 됐는데 폐경인지 알아보자며 채혈하고 왔어요. 생리터지는 주사도 맞았는데 아직 깜깜무소식이고요.
올해부터 몸에 열이 올랐다가 추웠다가 하고 생리불순도 잦고 요새는 심리적으로 널을 뛰는게 ㅜㅜ 모든게 감정적이고 짜증이 나요. 그래서 요새 식단이고 뭐고 자꾸 먹고 싶은것 마구 먹고, 운동도 너무 하기 싫어요. 수영은 그만두고 필라테스를 알아봐야겠어요. 😢
하튼 여기저것 다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져서 식단과 운동을 잘 안하고 있는 날들입니다. ㅜㅜ
먹으면 스트레스, 안 먹어도 스트레스.
몸이 무거워져서 여기저기 다 아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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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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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7.18 19:32
  • 저는 체중이 늘면 스트레스받는편이라...감량하고나야 맘이 편해지는..😭
    날도 덥고 습하고...
    저도 이곳저곳 아픈데도 많고...그렇습니다..
    딱 갱년기나 폐경 아니어도 미리 약 드시면 훨씬 좋아진다고들 해요
    저도 올해부터 미리 챙겨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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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수지*
  • 07.18 20:09
  • 무슨 약을 챙겨 먹어야할까요? ㅜㅜ
    폐경, 갱년기 아직 나하고는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급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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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7.18 21:00
  • *수지* 갱년기보조제 많이 나와요.
    병원약까지 아니어도 효과 있는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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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예쁘제
  • 07.18 19:05
  • 갱년기증상일수도 있어요
    잘 극복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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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수지*
  • 07.18 20:10
  • 아주 화가 버럭버럭나고 난리에요.
    진짜 갱년기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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