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있다고 넘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시고 기특해해 주셔서 사실 많이 놀라기도 하고 지금의 제 모습을 반성하고 있습니다..사실 지금은 과자와 맥주 때문에 저 복근이 안드로메다로...ㅠㅜ 그래도 여기 올려서 많은 분들의 기를 받고 다시 열심히 도전중입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음..처음 두달동안 8킬로를 빼고 그 이후 46.5킬로까지 갔었습니다. 저 사진은 그때인듯..지금은 안타깝게도 배에만 딱 1.5킬로 붙었나봅니다ㅋㅋ
무튼 그때를 말씀드리면..
다이어트한약 복용, 술 전혀 안마심, 과자 전혀 안먹음, 아침점심저녁 모두 단백질류와 야채로 도시락. 탄수화물은 거의 끊다시피 했죠.이렇게 했습니다.(다이어트 한약 복용에 배신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운동은
아침에 출근길 3킬로 걷기 ,점심에 한시간 산책 ,저녁에 탁구1~2시간, 끝나고 6킬로 걷기
이걸 거의 6개월 했습니다.주중에 매일.
최근 4달정도 식이조절 거의 안하고 운동만으로 먹은 열량 태워내는 정도로 유지하려고 하구 있구요.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추가로 글 남겨봅니다.
가장 마지막이 최근에 전신사진 찍은겁니다. 탁구대회 나간날ㅋ
저도 여러분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본받아 오늘 비포를 한장 찍어보려구요. 목표는 45킬로그램으로 해볼까 합니다. 다음에 다시 꼭 기막힌 애프터를 올릴수있도록 저 스스로 노력하려구요!
그럼 오늘도 모두들 날씬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