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때 39킬로 찐 나...
아직도 20킬로 남은 나...
남은 살 빼겠다고 미친듯이 운동하는 나...
그러나 몸무게는 늘 그자리인 나...
아침마다 손이 퉁퉁 부어 가위바위보 중 바위는 할 수 없는 나...
낼 모레 40살이라 한끼라도 굶으면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식은 땀이 나고 이성을 잃는 나...
나 알지?
나 좀 도와줘
내딸이 출산전 사진 보고 아기 낳으면 이렇게 되는 줄 알고 결혼을 하지 않겠데...
저출산시대인 지금 내살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겠다는 내딸을 말려줘
꼭 체험단 하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