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5월 오늘은 어린이날🎤🎵
사랑스런 자녀님?들과는 다들 좋은 시간 보냈나요?
여기저기 보니 여행가방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부러워 죽는줄ㅠㅠ
오늘 드디어 체험 마지막 날이 돌아왔습니다~~^^
저염식에 다욧식단으로 최대한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후라이팬에 팽이버섯 넣고 물 약간과 힘께 볶았습니다.
목이버섯이 완전 땡겨서 냉동실에 있던 것을 물에 불린뒤 깨끗이 씻고 볶았습니다.
부들부들한 식감이 좋아 탕수육이나 야채볶음시 많이 사용해요.^^✌
항암효과와 포만감을 쉽게 느낄수 있고 식이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비만을 막아준다네요.
마늘도 노릇노릇 구워주구요
딜리핏 스파이시 토마토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퐁당...
볶아줬던 야채들을 접시에 차례로 놓으면 끝💃이상하게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드는데. . .악😱 노릇노릇 구운 마늘을 빼 먹다니 ㅠㅠ
부들부들
쫄깃쫄깃
알이 톡톡 터지는듯 한
새콤 달콤 매콤
부드럽고 담백한
정말 알짜배기 맛입니다.
초등 입맛에도 맞는지 울딸 열심히 칼질하며 소스에 콕콕 맛있게 잘 먹네요.
어린이날 이라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꾸벅꾸벅 넘 피곤하네요..
가족들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누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