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4월7일) 70.5
오른쪽이(5월7일) 66.2입니다.
인생최고 몸무게인 70.5를 찍고 충격에 휩싸여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왜이렇게 살 쪘냐는 소리들으면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구..
작년엔 맞았던 옷이 올해는 안맞아서 진짜 짜증이 짜증이....ㅜㅜ
다이어트 시작하자고 맘먹고 다이어트 어플찾아보다가
다신을 알게되어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4월7일 70.5kg으로 시작해서
오늘현재 몸무게 66.2입니다.
사실 전 운동은 제대로 하지않아
이정도 뺀것도 감사할따름...ㅜㅜㅜㅜ
사진상으론 많이 빠져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스키니를 입으면 느껴지더라구요~~^^
기껏 운동이라고 해봤자
집에서 버피나 훌라우프정도.
그것도 꾸준하진않고 가끔 생각날때만...
한달동안 운동을 안한이유는
우선 한달동안은 위를 줄이는게 목표였다고나 할까요?
술을 좋아하고 피자.스파게티에 환장합니다.
피자🍕🍕🍝🍝는 일주일에 7번 먹어도 안질려해요ㅋㅋ(치즈는 사랑입니다😘)
그런 제가
직장인이라 어쩔수 없이(는 핑계😅😅) 점심은 먹고싶은 일반식으로 양껏먹고
저녁은 굶었습니다ㅜㅜ
굶는다이어트는 안좋은거 잘알지만
우선 밥통을 줄여야해서..😂😂😂
한달동안 술자리는 3번있었네요ㅜ
하지만 최대한 안주를 멀리하고..생맥🍺🍻 1~2잔으로버텼어요 (스스로에게 뿌듯😎)
3주째 몸무게 변화가 없어
아예 몸무게 체크도 안했습니다.
체중계한테 배신감느껴서...
정체기다 싶을때 체중계를 멀리하세요
일주일 지나고 몸무게 재보니 빠져있더라구요.
어느정도 위도 줄었겠다..
담주월요일부터는 운동시작할거랍니다^^
한달뒤에 더 멋진 비포에프터 사진으로
나타날께요♡
다신 다이어터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