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가서 3일내내 6시간동안 오금질하고 뛰댕기고 집갔다니 다리라인이 아예 달라졌더라구요 ㅋㅋ 아이씽나!!!!
여튼 이후로 현재까지는 레베카복근과 다리, 수영 걷기등으로 운동 꾸준하게 하고있구요 물은 이제 2리터씩 마십니다. 그렇게 몸무게 49찍고 체지방은 아직 인바디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지금 사진에 있는 저 바지가 M이거든요 저거 하이웨스트라 허리라인까지올려 입어야하는데 이전에는 저기 꽉차다 못해 조였는데 지금은 두번째 사진처럼 주르륵 골반까지 내려오네요~
조만간 더 더워지기전에 바지사려가려구요. 또 상체도 90~95였던게 85사이즈로 줄었어요! 몸도 더가벼워지고 피부도좋아지고 운동을 하면서 부지런해지는 저 자신이 요즘 너무좋아요.
막 드라마틱하게 몸이좋아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제자신이 만족스러워요 ㅎㅎ 더 노력해서 더 건강한몸 만들어야지요~
P.S. 옛날 사진은 몸이 그래서인지 전신사진도없고 그나마 있는사진도 단체사진이라.. 보기만하면 제 개인정보가 드러나는 사진이라 올리기가 꺼려져서ㅎ.. 올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