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약 3-4개월간 꾸준히 식단운동관리하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빠졌다는 얘기도 많이듣고 스스로 변화도 느끼는데..이상하게 갈수록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길거리에 다니는 원래 마르고예쁜사람들을 보면 위축되고...제신체중 원래타고난 키, 좁은골반 빈약한어깨, 못생긴종아리만 보여요.예를들면 사람들이 복근이나허리라인, 힙업엉덩이를 칭찬해줘도 전 제못난부분만보입니다..오늘은 생리전주라 그런지 괜시리더울적하네요. 나도그렇게못난사람은 아닌데ㅠㅠ ㅎㅎ그냥답답한마음에 처음으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