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갔다가
신랑이 치킨 사오라해서..전 꾹 참고 아침에 먹네요ㅜㅜ
저래 먹는데도 칼로리가 600ㅜㅜ 후덜덜이네요
그동안 정체기였는데.. 어제 모임 에서 저녁먹고 사람들이 날씨가 좋다고 산책이나하자 해서 걷다 보니 50분이나 걸었더라고요.. 낮에 운동 다 하고 갔더든요..
암튼 그것때문인지 400그램이 줄었네요ㅜㅜ
정체기의 끝은 역시 운동인가 싶네요 그렇다고 정체기 올때마다 운동 늘이다 보면..ㅜㅜ 아고..하루종일 운동 해야하나 싶네요.. 그래도 몸무게 줄어드니 넘좋네요..
오늘은 그냥 평소대로 운동 해봐야겠어요..
내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