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한테 칭찬받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현재 다욧한지 딱 10일차 되는날인데 60에서 56.3까지 뺏거든요.예전엔 체중계 올라서기조차 싫었는데 인젠 아침눈뜨자마자 하는일이 체중계 올라서는일 이거든요.하루하루 조금씩 내려가는 숫자보면서 자신감도생기고 나도 할수있구나 하는걸 느끼기도하죠.그래서 신랑한테얘기햇죠.제가보기에도 살빠져도 티가나게 홀쭉해진건 아니라서 물어봣더니 그렇게 빠진걸 모르겟다는거예욤.흠 씁쓸
거짓말이라도 배가좀 들간것같다라고 해줘도 전 좋아했을텐데ㅡㅡ 그냥격려 한마디 듣고싶었는데 ㅠㅠ남편이 요런면엔좀 약해서;;; 확실하게 50키로까지 빼서 라인 쫙쫙 나오게 티 팍팍나게 더열심히 해야 겟네요.
다신 알고나서 다욧도 잼나고 운동도덜 게을러 지는것같아요.다욧트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목표를 위해 아자아자!!!
이틀치 점핑잭하고 버핏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