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여 다이어트 한지 세달이 되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세달째 다이어트중이라는게 안믿겨요. 전 의지력이 약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첫째달은 8.8kg , 둘째달은 2.4kg , 셋째달은 2.3kg 감량으로 지금은 과체중에서 벗어났답니다. 초기에 다이어트 해야지 할때가 키 170.3 에 72kg을 가지고 있었지만 셋째달인 지금은 키는 170.4 (0.1센티 자랐더군요 운동한 효과인걸까? 성장판이 안닫힌걸까요?) 에 58.7 이라는 몸무게를 얻었어요.
이틀전에 체성분 분석해보니 표준체중이 61.3 이더군요. 그래도 방심하면 찌는건 금방이니 초기에 잡았던 목표 55kg까지 감량할거에요.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을 (식이조절하는건 역시 괴로워요. 간식먹는날이라 정해놓은 날이 아닌날에 가족들이 야식먹고 고기를 먹는날에 저는 가족들이 다 먹을때까지 방문을 꼭 닫고 잤답니다.) 했지요.
다들 열심히 다이어트하여 모두의 목표를 이루어보아요. (오랫만에 게시글을 써보네요. 식단관리는 하면서 게시글을 안쓰고 안올린지 좀 된듯싶네요. 식단만 관리하고 운동한 양 체크한다고 다른건 까맣게 잊어버렸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