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케이크가 먹고 싶어 저녁 먹고 아들 유모차 태워서 남편이랑 파리바게뜨에 갔어요...
저녁이라 그런지 케이크도 별로 없고 다 초코케이크 뿐이더라구요..
별로 맘에 안들어서ㅋㅋ
얼른 집에 와서 브라우니 구웠어요
아들이 케이크 케이크 노래를 불러서 얼른 만들어서 집에 있는 초 꽂아서 노래부르고 불끄고 ㅋㅋ
생일축하 노래만 50번은 넘게 부른듯 ㅋㅋㅋ
초에 불붙이느라 라이터 손에서 떠나질 못했어요 ㅎㅎㅎ
막상 굽고 나니 먹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서 정작 전 안먹었네요 ㅎㅎ
낼 하나 먹어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