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요일이네요-
아침에 예배를 일찍 드리고 엄마랑 거하게 과일,고기 장봤어요
딸기 떨이 많이해서 세 박스나 사왔답니다!
점심으로 사과1개 딸기20개 정도 먹었는데, 원래 땅콩버터바른 통밀빵도 먹으려고했는데 과일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저녁은 이미 오리훈제로 정해진 터라, 두 세시간 후의 허기를
가볍게 다이어트쿠키로 채웠답니다 😆
왠지 저녁에 평소보다 많이 먹을 것 같아, 그리고 오리는 단백질 많으니까, 우유나 두유대신 맹물과 함께 섭취 해주었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하나하나 없어질 때마다
너무너무 아쉬워요 ㅠㅠ 그래서 하나하나 더 꼭꼭 씹어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