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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고민중인데요. 슴가...
너무심합니다.
앞으로 미용체중될려면 10키로 더 빼야되는데... 풍선바람나간 것 같이 윗가슴도 푹꺼지구...
탄력이 저질이예요.
수술까지 알아보구 있는데...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가슴은 운동으로 힘들다구.... ㅜ
이물질넣는건 무섭구... 지방이식을 해야하나...
이식은 흡착률이 별루라는데..
다요트성공하구 해야하나... 심히 걱정입니다.
남편은 헛소리하지 말라고 하나...
비웃는게 보입니다-_-
너무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대중목욕탕도 못갑니다....
의학에 힘을 빌려야 할까요?
  • 끝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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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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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끝은없다
  • 03.31 20:03
  • 내꿈은 44s ㅠㅠ에휴~ 다요트가 일단 먼저니 전념하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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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꿈은 44s
  • 03.31 12:32
  • 힘내요 저도 살고있어요.ㅋㅋ저는 그냥 등에 점하나가 톡 튀어나와있다고 생각하면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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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끝은없다
  • 03.31 11:14
  • 제가 아는 오빠가 의사인데
    원래 마취가 젤 위험한거래요. 병원에 마취전문의 꼭 있는 곳에서 해야한대요. 대부분 개인병원에는 마취의 안두고 하잖아요. 포폴맞고 죽는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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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듀하비
  • 03.31 11:07
  • 저도 같은 고민......전 상체는 말랐고 하체는 어마어마한 하비거든요. 그래서 심각하게 수술도 해볼까 했었는데 수술은 접었어요.
    수술은 하지마세요. 물론 성공켕스도 많지만..
    제가 무서운 얘기하나 해드리자면 가끔 잘 가던 자매가 운영하던 보세옷 가게가 있는데 언니가 수술 먼저 하고 성공해서 동생도 따라서 수술하다가 하늘나라로....
    그 후로 저는 수술 접었어요 ㅠ. 수술말고 다른방법 있으면 진짜 올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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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끝은없다
  • 03.31 11:01
  • 도태 이식이 좋을까요~ 코젤넣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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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도태
  • 03.31 10:55
  • 저두슴가수술하려고생각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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