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2일째 저를 욕해주세여...ㅠ흑..학교점심을 반만 먹구 매점유혹이랑 칭구들의 과자도 다피했지만...저녁을..ㅎ남자친구랑 길을가다가 배가너무 고파서 배고프다하니까 간단하게라도 먹으러가자해서 저는 그동안 궁금했던 기사식당에 갔슴다! 그래서 저는 순두부찌개를 시키고 남친은 김치찌개를 시켰죠 그래요 여기까진 문제없죠... 근데 남자친구가 이상하게 밥에 진짜예민해요...흰밥 아니면 절대안먹는.... 주겨버릴꺼야남친ㅎ😈😈 그래서 저는 제밥을 다먹구 숭늉도 물부어서 먹구 배가 중간찼다 이러니까 남친이 자기꺼도 먹어달라고...ㅎㅎ 돈도 아깝구.. 배가너무 많이 고픈 나머지 먹었습니다.. 네... 먹었죠 그래서 오늘밤에 비가 엄청내리고 천둥번개도치고.. 그래도 나가서 10분만 산책하고 집와서 운동을했죠.. 담주부턴 복근운동도 넣어서 해야겠어요 그리고 차라리 점심은 반이상먹되 다먹진말고 또 저녁6시이후로 안먹을라구요ㅋㅋㅋㅋ아자아자 홧팅!! 그리그 다른분들도 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