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하는만큼 내가 생각하는거 만큼 살이 빠지지 않을까요? ㅠ
몸무게에 연연해하지 않으려해도 줄어들지 않는 몸무게에 힘이 빠져요
160에 55키로까지 뺏어요 아직 갈길이 먼데 남들보다 살이 잘 안빠지는 체질인가봐요 ㅠ
제가 하는 방법이 잘 못된건지.. 내가 너무 조바심을 내는건지..
일주일에 한번씩 사진찍고 칫수재는데 확실히 빠지긴 했어요..
근데 요지부동 몸무게땜에 짱나요 ㅠ
지금 생리기간이라 몸도 묵직하고 아랫배도 볼록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여 ㅠ
다시한번 화이팅해야겠죠!!
하긴.. 몇년에걸쳐 찐살들인데 한달만에 빠지길 바라는게 큰 욕심인거 같아요 ㅎ
이렇게 글로적다보니 우울했던 마음이 진정이 좀 되네요 ㅋ
길가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가는것처럼 다잡았던 맘이 무너져서 폭식을 했더라도 아~ 이정도 원없이 먹었으니 다시 시작해보자~! 하며 또 열심히 달려봅시다! ㅎ
목표했던 몸무게를 향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