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요즘 그리 핫하다면서요?
드레싱 누들과 견과류.
아직 맛은 안보고 일단 글부터 남깁니다.
(수정: 현재 맛 보았고 후기는 밑에 남겼습니다.)
얇게 썬 생마늘 4개, 반숙계란, 토마토 1개, 적양상추(적양배추?) 3.5장, 상추 4장
없어서 아쉬웠던 것들.
1. 얇게 썬 양파
2. 청양고추
3. 닭가슴살 스테이크 3조각 (우유로 비린내 제거 후 마늘+로즈마리+소금아주조금+통후추로 재우고 그대로 약불로 굽기. 냄비뚜껑 덮어서 쫀쫀함 살리기)
4. 구운두부
후기+팁
마늘은 역시 청양고추랑 달라서 별로네요. 마늘의 매운 맛은 그닥 어울리지 않는. 청양고추는 기대됩니다.
그리고 반숙계란은 추천하지 않아요. 역시 예상대로 질척이는 식감이 있네요. 약간 낫또먹을 때 느껴지는 거..품이랄까;;; 드레싱 누들의 소스는 저희가 흔히 먹는 오리엔탈 소스에요 ㅎ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