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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떨어졌어요
어머니댁에서 가져와야는데 신랑이 안가네요
그래서 오늘 점심은 어쩔수없이
사과 큰거 반쪽 삶은달걀1개. 마른오징어3/1
달걀 2개먹을라 그랬는데 안땡기네요 이따가 배고픔 먹오야죠 정말 그냥 먹었어요 원래 맛으로 먹는데 오징어도 오늘따라 왜케 짠지 물마셔가며 먹었네요
배고프진 않는데 맛으로 먹질 못해서 허전함
역시 밥을 먹어야해
실곤약 주문했는데 이제 왔어요 하뇨ㅣ간만 빨리왔어도 그거 해먹는건데 아쉽
내일은 빕스행사라 갈라그랬는데 오늘 몸무게가 드뎌 내려갔음에 유지또는 빼고싶은 맘에 빕스가는 건 접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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