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곧 썩을것같은 야채몽땅 넣어서 볶음했어요!
양배추 버섯 양파 호박 브로콜리 곤약넣고 청양고추좀넣고 다진마늘이랑 간장조금 소금조금 들기름조금넣었어요
야채볶는순서도 모르는데 하고나니까 엄청뿌듯ㅎㅎ
근데 양조절못해서 엄청많아졌어요ㅋㅋㅋ
두부한조각이랑 먹었구요 야채가 되게 빨리배불러요!
다 채소인데다가 방금볶은거라 따뜻해서 배부르게 잘먹었어요
하루 천칼로리정도 섭취하는데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이렇게 해먹는게 염분도적고 칼로리도 훨씬낮고 만족감도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