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3
  • 1
  • 3
주말 브런치

자주 가는 브런치 식당이 새해 연휴라고 문을 닫아 시내쪽으로 나왔어요. (여긴 새해가 4월 13일 입니다. 물축제로 유명한 쏭크란축제가 월욜부터 시작이구요)

저는 다른 음식들의 유혹을 참고 ㅠ 통밀식빵에 커피 시켰어요. 식빵 300, 딸기잼 25, 버터 33, 아메리카노 9kcal.

주문한 다른 브런치 메뉴들. 버터밀크 팬케이크, 에그 플로렌틴 (에그스 베네딕트 아류작 ㅋ), 시나몬 롤.

제것만 먹다가 다른 음식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딱 한 입씩 더 먹었어요. 평균 70kcal. 210kcal.

그래서 오늘 먹은 아점은 총 577 kcal 랍니다. 너무 적게 계산했을 수도 ㅋㅋ 이따오후 늦게 라떼 한잔만 마시고 저녁 먹으면 오늘 칼로리 넘기지는 않겠네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아듀하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8)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아듀하비
  • 04.13 07:15
  • 타누끼 정말 감사드려요. 한국에 있는 식구나 친척들이 걱정해주는거 그 이상의 진한 감동을 주셨답니다~~
    새로운 한 주 행복한 출발 하세요 타누끼님!!
  • 답글쓰기
다신
  • 타누끼💚
  • 04.13 07:09
  • 아~!정말 다행이예요^^(안심요)
    아닐줄 알았어요ㅎㅎ
    그나저나 날씨가 그래서 어째용~
    태풍오려나~아무쪼록 자연 재해도 조심하시구요 감기두요.
    아침부터 좋으네요 ^_^ 아무일없고 또하루가시작~자!화이팅요(히~이쪽만 아침ㅎㅎ)
  • 답글쓰기
다신
  • 아듀하비
  • 04.13 00:39
  • 타누끼 오우~~~~~타누끼님!!!!!! 진짜 무한감동입니다!!!♥.♥ 저 걱정하신거에요? 우와....저 눈물 나려해요. 얼굴도 모르고 하루하루 어플상에서 인사 나누는 저를 이렇게 걱정해주시다니 저 진짜 복받은거 같아요.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타누끼님!!!! 아~~~감동!! 어쩜 좋아~~
    네..여긴 북부라 괜찮답니다. 중남부 쪽 섬에서 테러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대신 오늘 비바람이 너무 세차서 정전이 됐었어요 ㅠ. 아직 와이파이나 전력공급 상황이 열악한 편이에요. 제가 또 유심칩에 얼마정도만 충전해서 쓰느라 집이나 와이파이 제공하는 카페 아니고서는 인터넷을 연결할 수가 없거든요. 정전이라 답답하고 더워서 쇼핑몰로 피신갔다가 늦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인터넷 지금 보게된거구요. 와...저 첫줄 읽자마자 완전 감동해서는.... 진짜 감사해요 타누끼님,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ㅠ 아.. 어쩜좋아. 감사합니다 타누끼님!!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편히 주무시고 내일 새로운 한 주 상쾌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0^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다신
  • 타누끼💚
  • 04.12 17:44
  • 아듀님 !괜찮으시져~?어제 새벽 뉴스에서 태국 폭탄테러 있었다는 소식 듣구 깜짝놀랬는데~ 다신아직 안들어오시니까 쫌걱정이~아니져 아무일 없으시죠~지역은 확실히 말안하구 리조트지라고만 하던데~...
  • 답글쓰기
다신
  • 아듀하비
  • 04.11 20:27
  • lastdiet76 부럽기는요 ㅠ 저는 라스트다이어트님이 부러운데..항상 말씀드리지만 여긴 물가가 엄청 싸니까요. 한국, 아니 같은 태국 방콕만 같아도 이렇게 못 살지요. 답답하니까 이렇게라도 해야 제가 스트레스없이 살 것 같아서 그래요~^^ 그리고 날씬하지 않아요 ㅠ 저 심각한 하비랍니다. 치마랑 반바지 입는게 소원이에요 흑!! 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Sweet dream!
  • 답글쓰기
지존
  • lastdiet76
  • 04.11 20:14
  • 하비님 부러버요ㅋ사진상으로봐도 날씬한것같은뎅 오른쪽에 있는분이 하비님이시죠? 하비님도 즐건 주말보내세요~전 오늘 방콕했고 이제잘려구요
  • 답글쓰기
다신
  • 아듀하비
  • 04.11 16:04
  • 씸리스 ㅎㅎ 브런치는 언제나 "와우" 를 외치게 하는거 같아요~^^
  • 답글쓰기
초보
  • 씸리스
  • 04.11 16:00
  • 와우
  • 답글쓰기
다신
  • 아듀하비
  • 04.11 15:39
  • 정신줄 단디 브런치는 진짜 언제나 옳은거 같아요 ㅎㅎ일주일간 연휴라 거의 모든곳이 문을 닫는데 무슨 낙으로 살지가 걱정이네요. ㅠ ㅋ
  • 답글쓰기
다신
  • 아듀하비
  • 04.11 15:37
  • 타누끼 네~~빙고!!! 감사합니다. 타누끼님도 행다 즐다 하시고 꼭 목표 달성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답글쓰기
더보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