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곤 그나마 야채라서 외식이라도 괜찮겟죠?저절로 속으로 위안삼네요.신랑이 치킨시키겟단거 거부하고 쌈밥먹으러 가자고햇네요.밑반찬 한저가락씩줘서 다시한번 리필하고 밥은 4분의1 공기만 먹엇네요.쌈밥집가서 야채 한판 다먹어보긴 사상처음 워낙엔 잘 안먹엇는데 다욧하면서 많이 먹네요.먹을꺼라곤 야채뿐 칼로리 다들 어마어마해서 요곳저것 따지다간 야채밖에 믿을것이 없네욧 히힛
밥먹고 용인농촌테마파크 갔다왓네요.아직
젤이쁜 튤립이 안폇네요.애잇으니 사진몇장도 못찍고ㅠㅠ 아쉽
다들 주말미무리 잘하시고 또 평일부터 열심히 다욧합시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