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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저녁 양상추에 꼬꼬빌 닭가슴살 먹고 훌라후프해야지 잘 견디고 있었는데 저녁9시 소주한잔 하자는 신랑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넘어가고 말았네요
우동에 치즈올린 감자튀김 까지 에휴 내가 미쳤지
나캇타노 먹었으니까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일함
까지 이번주말 잘 넘겨야 할텐데 ...
유혹을 뿌리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 이쁜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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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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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이쁜뇨자
  • 04.17 11:46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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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손돌이
  • 04.17 11:37
  • 자기전에 먹는다고..아부지의 폭풍잔소리는 식욕을 이기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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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이쁜뇨자
  • 04.17 11:34
  • 손돌이 그래두 이겨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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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손돌이
  • 04.17 11:31
  • 어제 밤늦게 출출하다고 아부지께서 만두쪄드시던데..
    사랑하는 만두ㅠ아부지야 살이 안찌는 체질이시라 걱정없지만 구경만 해야하는게 서럽더라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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