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진짜 오랜만에 한식당엘 갔어요. 왜 한식당은 어느나라를 가던 다 비싼걸까요 ㅠ.
여기 물가 생각하면 현지식의 세 배 정도 하는 가격이라 (한국음식들이 한국보다 비싸요) 한식당은 자주 못가요.
이것 저것 맛난거 시켜서 서로 조용히 먹기만 했답니다~^^; 비빔국수가 여느때랑 다르게 좀 맛이 없어서 실망했지만...잠시 후..
완전 싹싹~~초토화 시켰어요 ㅎㅎ
식당 맞은편 맥카페 가서 디저트까지~~^^
아직 새해 연휴로 문닫은 카페들이 많아서
그래도 여기 맥카페는 커피맛 진짜 좋아요~^^
브라우니 짱!!
이번달은 그냥 먹방의 달로 지정했어요. 담달부터 좀 덜 먹을거에요~~^^;